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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얼마남지 않음   강짱이좋다
조회: 1583 , 2018-02-03 05:49
동계엠티에놀러가는날이얼마 남지 않았다.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청년부 성가대에서
가는 동계엠티를 말이다.
그동안에 회사에서 아줌마
들에게 시달리면서 그리고
부점장 이나 종현이한테
시달리면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모르겠다. 틈만나면
뭐라고 지랄을 하고 진열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뭐라고 하고 확 엎어
버리고 싶은순간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래도 이날을 위해
서 힘든날을 참았다.
교회후배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면 기분도 한결더 좋아지고
위로가 되어서 일을더 가겹게 넉넉히
이길수 있는 하루하루가 될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