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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잘도착함...   강짱이좋다
조회: 1629 , 2018-02-10 00:44
퇴근을해서 무사히 잘 도착을 했다.
영등포구청까지 사람이 많아서 어떻게
고덕동 까지 갈수가 있을까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그래도 잘도착해서
선발대로 다른후배들이랑 같이
성가대 엠티를 할수있었다.
오자마자 보물찾기를 했는데
정윤이(조마에)부터 다른애들
에 이르기 까지 날 스파이로
여겨대는데 진짜어기가 없고
한숨만 나왔다. 보물을 찾아도
찾아도 나오질 않았고 막막한
게임이었다. 
촛불을 가지고 하고싶은 이야기 들을 나누고
남은 시간들은 자유로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