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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애써 덤덤   슬픔~
괜잖음 좋아요 조회: 2278 , 2018-02-26 10:53

애써 덤덤하는게 진짜루 힘들다. 아이을 그렇게 입양을 보내 놓고 맘 편하게 지내는 부모가 있을까? 낳아서 키워야 부모인데 낳으면 부모가 아니라는걸 무척이나 잘 알고 있다.나중에 커서 그 아잉가 나에게 와서 왜 보냈냐고 물어보거든 할말은 없다만 나중에 그런 일이 없지만 애써 담담하게 이야기을 할수가 없다....오늘 하루만 애쓰지 말고 기분이 내키는 대로 하고 싶다...마음에 묻고 그러다 보면 곪아서 터질까? 아님 짜줘야 하는걸까?? 기분이 참 그렇넹....... 아주 멀리 해외에 가서 잘 지내고 있는걸까? 아님 국내에 있을까?

프러시안블루   18.02.26

그맘 이해되요
술한잔 사드리고 싶네요..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18.03.06

안녕요 블루님 시간이 지나도 괜잖아지지가 않는게 정상이겠죵?~
무엇가에 집중을 하다 보면 잊어지겠지만 아무것도 않하고 있는 상태에선 힘들지만 조금씩 내려놓으면 괜잖아 질것 같은데 그게 제 맘대로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