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러고 보면, 오랜시간동안 '조선 백성은 게으르다'든가 '민족성이 냄비근성이라 금방 식는다'든가 '근검절약하지 않고 놀기 좋아한다'하는 식의 세뇌교육은 정말 비열하기 짝이 없다.
70년대에 우리나라 1년 국가예산(당시 약 6조, 현재기준 약 78조)보다 더 많은 비자금을 빼돌려 놓고 있던 박정희의 은닉재산을 고대로 마셔버린 전두환은 여전히 위세높게 살고 있고, MB정권때 비약적으로 국가를 털어먹으며 약 50조대로 추정되는 부를 지 혼자만 쌓은 이명박, 아버지 최태민때부터 대를 이어 자산을 키워 10조대로 만들어 온 최순실, 그리고 꼭두각시 박근혜...
아무리 죽어라 열심히 노를 저으면 뭐하냐. 선장이 배를 팔아 치웠는데...거기다 대고 뭐 '노력'? '근성'? 세상 누구보다 우리나라 사람들 성실하고 부지런하다. 그들이 훔쳐간 '돈' 그건 전부 우리 돈이다. 돌려받아야 한다.
나쁜놈들 단죄? 뭘로 혼낼래? 때릴까? 사지를 찢을까? 아니다. 그냥 그들의 돈을 뺏어오면 된다. 전두환도, 박근혜도, 최순실도, 이명박도. 그냥 돈만 뺏어오면 힘이 사라진다. 다시는 그런 짓들 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남기게 된다. (돈 다 못 뺏어오니 전두환 아직도 떵떵거리는거 봐라)
그래서 쇼미 더 머니!!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 화이팅이다! 그리고 검찰의 '범죄수익환수부'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