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잠을 자지 않아도 좋다.
올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좋다.
올 누가 날 밟고 갈궈도 좋다.
올 하루종일 나는 행복할꺼다.
누가 뭐래도 나는 행복할꺼다.
이런 기분이 참 오랫만이다...
그대를 알고부터 나는 이런 기분을 항상 느끼고 살았었는데..
잊고 있었어.
사랑은 변하지 않아.
사랑한 시간만이 흘러갈 뿐이야.
나..오늘 우리 추억이 가장 많던 곳에서...
가장 애틋하게 너를 생각하던 곳에서...
너를 보았어..
여유있는 니가 좋아보여^^
죽을때까지 너를 잊지 않고 살꺼야.
다음 세상에서라도 혹시 너를 만나면 그때는 우리 헤어지지 말자..
죽을 때까지 너같은 사람을 두번다시 만나지 못할꺼야..
그게 분해...
나..오늘 너로 인해 졸라 행복할꺼야..괜찮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