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059 , 2019-10-16 12:37 |
선각자들이 늘 이야기하는 황금률
"Do unto others as you would have them do unto you."
대접받고 싶은대로 대우하라.
나름 상냥하고 공손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딱히 대접받고 싶은 생각은 없다만 이러한 성격으로 힘든일이 많은 것 같다.
현대사회에서는 상냥한 사람은 대체로 호구로 인식한다.
사회에선 상대가 kindy할 수록 더 이용하려하고
본인이 더 우월하다고 우습게 여기는 이들이 많다.
이성관계에서는 무매력의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비춰진다.
착한사람을 좋아하는건 말 안듣는 아이를 키우는 어른들 뿐이다.
송곳의 대사하나가 생각난다.
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
백지...
19.10.16
전 그래도 착한 사람이 좋더라구요 마음이 따뜻한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