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시작했던 겨울 프로젝트, 면접과 구직 완료♥️
세 번째로 면접본 데서 다음날 연락이 왔다.
12월부터 근무라 좀 빡빡하지만 그간 잘 쉬었으니 해야겠다.
되도 안되도 고민이 있던 곳이라 딜을 했고 다 잘 해결됐다.
기존 일을 모두 유지하며 비워진 요일을 다 채웠다..
지금 수입의 2.5배는 늘 예정인데, 이 세계는 확실한 건 없다.
생각보다 일은 많고 그만큼 벌이도 된다.
모두 개인사업자 소득이 될 예정이다.
세금이 문제가 될 거 같다.
이 문제는 어찌할지 세무사와 의논하기, 그건 준비해야 할 일.
지금은 새 직장에 적응하고 오전출근과 토요일 일에 적응하기ㅜ
다들 체력을 걱정해준다..나도 내가 걱정이다.
adhd적인 부분과 불안.
내 스스로가 나를 아는데 불안해소를 위해 정서적인 지지자와 해소활동이 있어야 하고
실행가능한 계획을 세울 것. 멀티플레이로 주의를 다 쓰지 않도록 한 번에 하나만 해야한다.
출근날에 맞춰 하루 한 두 개만 계획하고 걱정하기.
절친과 sns에 털어놓고 지지를 얻자.
하고 싶은 걸 적어두고 하나씩 해보자.
당분간은 피곤하고 정신없고 다시 공부해야 된다.
12월은 능력과 경력 펼치기 단계 ,,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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