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말.. 너무나 힘들어... 너랑은 그냥 세상에서 젤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지만..
한 널 조아했던.. 내 맘을.......... 이제는 없어져 버리고.. 정말..
우정많이 남았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그렇게 안되는구나......
요즘들어... 너 생각이.. 너무나 나는거야... 나.. 지금 너무나 슬퍼...
왜냐하면.. 너는 따른사람을 좋아하고 있거든..... 하지만......
그사람은.. 또.. 내 목숨만큼 소중한.. 나의.. 사랑하는 친구고...
이런걸 삼각관계라고 하던가...????
정말 괴롭다.... 얼마전에 걔 핸드폰에서... 너한테 온 문자를 봤어......
너네도 지금은 헤어져 있지만.. 서로 사랑하고 있잖아.....
정말.. 마니... 너는 항상 나한테 고민을 이야기 하지...
그애를 계속 사랑해도 되는걸까...? 라고 말이야..
정말.. 나는... 그소리를 들을때마다.. 한편으로 질투가 나기도해.......
너도 날 좋아하지만.. 친구 이상으로 보지는 않는거 같아.....
하긴.. 너네 둘은.. 참 잘 어울리더라.. 내가 봐도... 너무나 잘 어울려.. 부러울 정도로...
그렇다고.. 너네둘이 싫은것은 아니야......
너네 둘다.. 한편으로 나의 정말 소중한 친구이긴 하지만........
정말.. 갈등되...... 너한테 고백하면..... 분명히... 또.. 옛날처럼..
꼬일꺼고.. 그러면.. 서로가 전부 힘드니깐.........
나.. 그냥 너랑.. 인연을 끊을까봐...... 너랑 지낼수록.. 너가 그리워져.....
정말로...... 왜 널 조아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거니.....?
정말... 난.. 너무 힘들다.... 그리고 너한테 미안해.....
더 잘해주지 못해서.....
나는 항상.. 남들에게 주기만 하는구나.........
이런내가 한심할때도 있지만....... 어쩔수 없는.. 천성인가봐..........
정말...... 너네둘의 사랑에 내가 괜히 끼여드는건 아닌지.........
이런걸 혼자만의 사랑 이라고 하던가.....?
플라워 노래에 있잖아... 혼자만의 사랑.....
아무튼.. 난 정말로 힘들어... 지금 기말고사 기간이잖아.....
인제 시험도 얼마 안남았지만.. 말이야.............
휴..... 지금 너무나 죽고싶어........
사랑?공부?우정??????????????/
여러가지가 다 교차 하는구나...........
난.. 널.. 사랑하는거 같에..... 뼛속 깊은 곳까지......
못잊겠어..............
다시 너하고 지냈을때가 그리워...........
그리고 미안해.........
나....
혼자만의 사랑을 같고.......
그만... 널 잊을께.......
미안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