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과 사랑은 꼭 반대의 위치에 있는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여. 자신의 위치가 자유롭다면,,, 판단의 여유로움이 있으시다면 고백을 한 그 사람에게 우정이라는 단어만으로 포장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사람을 아프게 하면 안되쟎아여...^^ 그 아픔은...정말 고통스러운 거거든여... 해줄 수 있는 만큼의 표현은 아마도 그 사람에게 부담스럽지도 않을겁니다.
우정.. 사랑... 위의 2개를 합쳐놓으면 더 이상 말할것도 없는.. 아주 순순한 사랑이 될것입니다.... 저같으면 사랑한다고 말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