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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그녀는   note
조회: 1178 , 2021-08-31 20:47
뭔 말만 하면 삐지고
달래주는 것도 일이다
오늘도 삐지길래
안달래줬더니
뭐 돌고돌아 한시간 넘게 이야기하고
지쳐서 달래주고 집으로 가라고 했다.
추적추적 비 내리는 밤에
담배 한 대 물고 상념에 잠겨본다.
도망 가고 싶다.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21.09.02

힘내세요~

프러시안블루   21.09.05

조영남이 부릅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