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내 생일이다....내 생일인데 어느 한사람이 뒤늦게 7시30분에 도착을 하여서 고기에 소주 한잔을 하였다..내 생일 축하한다고 말을 내게 하였고 너무나 고맙다고 하였다.이야기 하는 도중에 내가 눈물을 흘렸고 울지 말라고 내 눈물을 닦아주었다... 조금은 흘리고 났더니 그나마 내 맘이 편해졌다...그래두 그 사람이 나을 너무나 간절히 원하니깐~~~그런게 너무 좋다~~ *^*^*나도 그 사람을 원하기는 하는데 또 내가 상처을 받아버릴까봐 걱정이 된다..유심히 걱정이 되긴하는데 지켜봐야지 하룻밤을 같이 보냈구요~오늘 아침에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