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경산가서 셤치구잉~열두시스쿨타고 학교로 들어오려고 했건만
교수님이 늦게 들어와가 고마 3분 늦어가 스쿨 못탔다. 쳇..
그래서 두시꺼 탈려도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십오분쯤 남기고 나섰건만....
바로 내 몇 앞에서 스쿨 줄 짤려뿌고...좌석버스타고 밀리오레에서 내려가 다시 학교까지 버스타구 갔땅.
진짜 배고프고..서럽고..디고...흑흑
근데도 오늘 영대병원가서 스트로보스코프찍었당.
인간의 몸이란 정말 오묘혀...헤헤
영대병원..또 생각나는 추억의 장소였지....
(병원도 데이또하기 쪼까 괜찮은 장소..헐..)
날씨가 추브다.
그리고 다시 셤공부하러 내려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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