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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인
 12월이라..   미정
무지 추버따.! 조회: 1441 , 2001-12-14 05:56

    버스에선 칭구랑..티격태격하다..칭구의 컴에대한 지식이 또 나열되기
  시작했따.. 요새의 네트웍 현황 앞으로는 컴이 이케 발전할 것이다..
   리눅스는 어떻고 유닉스가 어떻고.. 이런것에 대해 넘 자주 말을 듣다보니..

  저 말할때마다 또 시작이구나란 생각부터 든다..짜식..

   덩지는 큰게 덩지값 못한다는 소리를 한다..난 칭구보고..
    근데 둘이서 있다 보면 자주나오는 소린..
  
    \"클스마스도 다가오는데~~~ \" 이소리..
     뒤에 말은 둘다 안한다.. ㅡ..ㅡ ;  외롭구나..

  오늘은 학교를 안갔다..그냥 넘 피곤해서리 잤다.
  한참 자다가 일나보이 오후다..

  문득 세워놨던 죽도가 보인다.아무생각없이 죽도를 분해했다.
   그리고 몇일간 벼뤄오던 일을 시작했다.모서리에 각진 부분을
   사포로 부드럽게 문지르고.. 이거 하는데만 몇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기름을 먹이기 시작했다. 콩기름으로~~ 헐~.
   울집에서 쓰던 식용유를..말이다.. 더욱더 정이간다..
   이번 방학땐 실력을 더 키워야 할텐데..공부도 해야하는데..

  .............할건 많은데.......사랑도 하고싶고..좋아하는운동도 마이 하고싶고...................
..................................이야~~얍~!!.......................................................................

지니   01.12.14 좋을때네염.

혹시,대딩이세염?
아~!!부러버라...
지금처럼 외로움에 몸부림칠때?가 좋은거랍니다.
지금은 매여있는 신세가‰瑩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