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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
강박
합니다.
조회: 617 , 2023-03-22 20:43
오늘,
기억에도 없을만큼 드물게,
손꼽을만큼 비생산적인 하루를 보냈다.
어제도 별로 효율적이지 않았으나
오늘은 훨씬 더 맥놓고 하루를 보낸 느낌이다.
오전에 정전으로 루틴이 틀어진것이 핑계가 된 것 같다.
마음이 그저 둥둥 떠있는 것 같다.
지난주 금요일까지 꾹 참고 달려서 프로젝트 하나를 끝냈더니 맥이 풀린 것 같다.
심지어 월요일에 여러 사람을 만나며 생각이 많아졌으니 자연스러운 일인지도.
멈춤은 그 나름의 의미가 있다.
꼭 필요하기도 하다.
너무 강박적으로 자책하는 마음을 갖지 말자.
이럴 때도 있는거다.
그럴 수 있는거다.
괜찮다.
HR-career
23.03.22
살다보니 비움의 시간도 필요하더라고요 그 비움의 시간이 오히려 더 다른 날들을 충만하게 하는 쉼의 과정이 될때도 있더라고요 괜찮다고 생각해요
전생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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