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자체가 선물인 상대
오디오가 비어도 편안한 관계.
내가 선을 넘으면 상대에게는 선택권이 없다.
내가 선을 넘지 않을 때 비로소 상대에게 선택권이 생긴다.
감정은 신뢰하지 못할 것.
아무리 뜨거워도 잠깐이다.
불은 잘 활용할 능력을 갖출 때야 비로소 의미있는 것.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말이 만용을 부추기는 건 아닐것.
진심이라는 미명하에 부주의했던 나
따뜻한 마음으로 아련하게 바라봐주던 상대
서로에게 어떤 존재가 되어주어야하는 지 아는바.
주객(主喀)전도를 주의한다.
주객(酒客)을 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