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4일 그녀와 만났습니다.........
그녀는 아마 제가 걱정이 많이 될겁니다..........
저는 지금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해있습니다...........
그녀의 책임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제 그녀와 키스를 했습니다.....그녀와 오랜키스를 했습니다......새벽이 될때까지.......
그녀도 거부하지 않더군요......지금은 후회됩니다 내가 왜 그런 일을 했는지........
왜 그런 일을 하였는지..........
전화가 않옵니다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가 꺼져있습니다
너무 보고싶습니다...
제가 그녀를 사랑하는건 그녀가 이쁘고 귀엽고 아름다워서가아닙니다
그녀를 사랑하는 이유는 그녀가 사랑스럽기때문입니다......
그녀의 눈감은 그모습 그녀의 입술......모든것이 사랑스럽습니다..........
그녀에게 말할겁니다...
헤어지는게 아니라 다음을 준비하는거라고...........
이세상이 아니더라도 다른곳에서 보자고........
그녀만이 제 사랑이었습니다
첫사랑이란 정말 아프군요........
그녀가 많이 아파하고 힘들어할것같아요.........
그녀의 모든짐을 내가 가지고 갈겁니다........
그녀의 모든아픔을 내가 가지고 갈겁니다........
그녀의 입술은 정말 따뜻하고 귀엽고...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저는 정말 그녀를 너무 너무나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아프군요........너무 힘들군요.........
이별을 위한 만남인것은 알았지만 이만큼 커져버릴줄은....정말 몰랐습니다....
제가 가진 죄가 얼마나 크길래......왜 나한테 이런날 시련을 주는지 묻고싶습니다....
물을 겁니다.....저는 신을 믿지않습니다.......믿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물어보고 싶습니다 왜 이런 아픔을 주는것인지..........
그녀를 사랑하면 않되는이유를......나는 아무것도 바랄께 없는데.......
그녀는 자꾸만 멀리 가려합니다.....저도 그녀곁에서 멀리가려합니다.........
잡히지 않는곳으로...........그녀에게 듣고싶습니다 사랑했었다고.........그한마디........
정말이지 힘들고 살기싫군요...........교통사고났을때 그냥 떠나버렸으면 좋았을텐데.......
아직갈때가 않됐다고 이곳에 남겨두는군요..........
그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그 사랑스러운 얼굴과 사랑스러운 모습을......
제 친구들이 그녀와 제가 있는걸 보면 그러더군요....
`너 그러다 둘다 인생 어떻게 될수있다고......`
너무 힘들군요........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