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저나는 오지 않고 귀찮기만한 전화만 오네요
발신자번호에 그의이름이 떠오르길 간절히 바라지만 오늘하루종일 그대이름은 떠오르지 않네요~
절 조아한다고 했던 그가~자기가 보기엔 내가 젤 이쁘다는그가~
왜 이리도 무심한걸까요?
그동안 무심했던거 미얀하다며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잘할께 라고 그렇게 어제 말하더니~
오늘도 잠수를 타고 문자를 보내도 연락이 없네요
속상해요~
저에게 뽀뽀하고 싶다고 하던그~
하지만 감히 너에게 그럴수가 없다고 했던그가
왜 이리도 무심한거져?
내가 대학때문에 멀리갈수도 있다는말에 나도 이제 잘할테니 멀리 가진 말라고 가까이 있어달라던
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