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거 정말 재미난다..
2시에 일어나서 개기다 밥먹구 똥때리구 컴터하구 밥먹구 자구..
세상에 나같은 생활하는 사람이 몇명일까?? 그래두 난 양심상 두끼밖에 안먹는데..
친구놈들아 니들 출근시간이 나한테는 새벽이다~~ 왜 새벽부터 저나질인지..ㅡㅡㅋ
그래두 집구석에 눈치좀 덜먹어 보겠다구 가끔하는 청소랑 빨래를
목에 힘주어 강조한다..
그래봐야 한숨밖에 더 나오겠냐만은 어쩌냐..나두 먹구 살아야지..
아띠..죽겠다..
우리 꼴통강아지..자는줄 알구 몰래 초코렛하나 물구 오물거리는데
빨딱일어나서 낑낑대쌓네..이눔에 개시키가 전생에 사람이었나 사람 먹는건
다 먹어보겠다구 쌩쑈를 한다..
하긴 다 먹구 살자구 하는짓인데..너두 하나 먹어라..
개눔시키땜에 초코렛이 두개 밖에 안남았다..ㅡㅡ;;
아~~자기전에 테트리스나 한판 때리구 자야겠다..
낼은 사람답게 살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