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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콧물나다   2002
감기 조회: 1884 , 2002-02-18 05:00
바람이 무지하게 많이 불었다 헥헥
많이 추웠는데 인랸탔다. 이이팔에 가니...몇 없었다 ㅡㅡ;
땀나드라 이이팔을 마지막으로 왔던 때를 생각해보았다.
ㅎㅎ 글케 좋은 기억은 아니네 사고라니 ㅡㅡㅋ
다리가 아프다. 잠도 온다.
몸이 아프다 병날 때도 됐지...좀 심하게 아파야한다.
아프고 난 뒤에 성숙해진다고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