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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맛있어
2002
추움
조회: 1767 , 2002-02-26 04:13
매실..복숭아..포도 소쥬를 마셨다.
캬아~^o^
고고 침 넘어가넹
내가 술을 먹는게 아니라 술이 날 삼킨다.
피곤해. 심심해. 잠와. 그리고 .. 외로워
조금씩 봄에 동화되어 간다.
스물두살의 여자가 아닌 소녀이고 싶다.
방긋방긋^-^*
개강이군
(0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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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02)
O.T
(0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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