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 그녀를 떠나보낸지 이제 한달..........
사랑한 그녀가 나를 떠난지 이제 한달...........
또다른 이가 나의 곁에온지 1주일째..........
내가 또다른이의 곁에간지 1주일째.........
아직 다가갈... 아직 다가올시기가 아닌데........
받아들이고 다시 다른 사람과 만남........
힘이드는게 왜 그럴까..........
만나는 그녀또한 나와 마찬가지로 아픈 가슴을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고.........
나 또한 가지고 있다..........
서로에게 잘해주려 노력하고 서로의 감정들 생각들을 존중하고 배려한다........
그런데 왜 세상은 나를 가만히 두지를 않는건가........
아니 왜 떠나보낸 그녀가 다시 내 주변을 맴도는지..............
화가난다 화가치민다.............지겹다 이렇게 지낸다는것이..........
사랑이 뭘까...........도대체 무엇이길래 사람을 이렇게 가지고 노는건지.............
지금 만나는 그녀를 더욱 좋아하려 노력하고 많은 신경을 쓰고있다
제발 예전의 그녀를 잊고 지금의 그녀곁에 남고싶다..........
지금의 그녀곁에 남고.........더욱 사랑하고 싶다..........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