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전에도 한번 이런일이 있었으니까..
그치만..
역시나.. 무식한 인간들은 내힘으로 감당하기가 어렵다..
어떻게.. 어떻게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손이 갈수가 있는거지?
아이가 둘이나 있다면..
아이생각에서라도 더더욱.. 그게 안되는거 아닌가?
머.. 내잘못이 없다는것을.. 일기장에서까지 부인하고 싶지는 않다..
그치만..
왜 사람들은 알바생이 잘못을하면.. 주인부터 찾는거지?
나도 나중에 그럴까나?
그것도.. 언성을 높여가며.. 일을똑바로 해야하는거 아니냐면서..
머.. 내가 첨부터 내 성질대로? 나간것도 아니였다..
그러면.. 이렇게 서럽지나 않지..-_-
암튼.. 주인한테 나 짜르라 그러게요? 그말에 그여자는 눈이 뒤집어졌고..
때리고.. 욕하고..그여잔.. 정말이지.. 무식하고.. 짜증나는 여자였다..
시급.. 1500원에 비디오가게 알바..
이러면서 돈을 벌어야하나.. 싶다..
그런년한테서 맞아서 피가나는것도 너무너무 억울했고..
그런 년을 한대 갈기지도 못하는 내가 너무 한심했다..
아니.. 그런년을 한대 갈겨주지도 않고..
그저 막기만 하는 남친때문에 더 화가 난건지도 모른다..
그치만..
녀석이 그여자를 쳤다면..
일은 아주 커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하는 중이다..
내친구가 나보구.. 오뚝이라구 그랬어..
쓰러져도 벌떡 일어나는.. 그런 사람이 나라구..
그래!!
그런 무식한 년한테 신경쓰지말자!!
축쳐져있지말자고!!
나는.. 결국.. 성공할거니까..
그런년하고는 레벨조차가 다르니까..
이러면서도..
실은 위로받고싶어서..
난 이렇게 글을쓰고.. 사람들한테 도움을 청하고..ㅡㅡ;;
그치만!! 암튼!!
꼭!! 성공하자!!
그런 년들 밑으로 보게..
아니.. 그런년들이랑은 상종도 않할수있게..
잘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