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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º
 내가.. 너를??   미정
조회: 1562 , 2001-12-03 04:39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
밤.. 음악.. 그리고 글을읽고.. 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재수없는 기분은..
놀랍게도.. 녀석때문에..
정말이지..
흠칫..
놀라고 있는 중이다..
내가.. 녀석을 이렇게나 신경쓰고 있었구나.. 하는..
괜히 짜증을 낸건가..
괜히.. 자존심 접고 화내버린건가..
머.. 그런생각들로 머릿속이 복잡하다..

얼른.. 얼른..
일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