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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냥냥~
 즐건 봄날~!!   미정
콜록콜록...ㅡ.ㅡ 조회: 1413 , 2002-03-24 23:16
우아~~

일기장~오랜만이당....

중학생이라 다컸다는..일기도 있고(그땐 나도..같은생각..ㅋㄷㅋㄷ)...
솔직담백한 단 님의 일기도 있고...
익명의 공감대....참 좋다..*^^*...

엠티를 갔다왔다~~^^
칭구들도 마니마니 맹글고....
CC두 무자게 마뉘 생겼다...(부러뷔...ㅡ.ㅡ;;)
드러나지 않은 CC와 짝사랑두 무쟈게 많은거 같당...
짧은 시간에..참...
같은조 착한동기들이랑두 잼께 널았당~^^ 쿠쿠~~
증말...술못하는 내가 한잔두 안마시구 새벽까지 버틸수 있었던건...
모두..다...같은조 착한넘들 때문인거 같당~
왠지 모르게 우울한 c양두 빨리 다시 웃었으면 좋겠구...
(새벽에 깡소주 놓구 나랑 마주앉아서 저 혼자 다마시다니..정말 대단혀..^^;; 화이팅~~!)
그새를 못참구 CC가 되어버린 닭살들도 오래오래 가길 빌어야쥐....
(ㅋㄷㅋㄷ 난 CCC라구...^^;;;;)
진실겜때...말한 짝사랑 동기노무들은 모두 이뤄지길 빌어야지...^^*
(나두~~~ ㅡ.ㅡ;;;;)

이구....
또 두서없는 말을 끄적거리고 있군....

빨랑 밀린 레포트나 다하구 자야쥐...음냥~^^

이글 읽는 분덜도 즐건봄날 보내시길~*^O^*

보슬이   02.03.25 아유 부러워 죽겠네 정말로...

한 여고생의 일기를 보고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서 부러웠는데 님글읽으니까 또 부럽네요.
어떤이는 활기차고 밝은 내가 부럽다고들 하는데(내주변인들) 그치만 그건 다 구라예요. 저는 굉장히 우울한 속마음을 숨기고 언제나 강한척 활기찬척 하죠.
그렇게 본래의 우울함?을 감추기때문에 살아가기에 편해요. 늘 힘들어 한다고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워낙에 독립적으로 커와서 남에게 의지 따위는 하지 않는편이죠. 가끔 아빠같이 포근한 남자에게 너무 쉽게 반해?버리는 부작용이 생겼지만....켈켈켈..
암튼 재미있죠? 대학생활.. 저는 개인적으로 여대가 더 좋을것 같은데.. 남자대학가면 이것저것 신경써야잖아요.
저는 대학가면 트레이닝복에 모자쓰고 다니면서 돈아끼고 오로지 전공과목열심히 배우는데만 신경쓰고 싶어요
놀아볼만큼 놀아보고 방황할만큼 해봐서 더이상 하고 싶은것도 없구요. 님도 대학 생활 열심히하세요.
행복해 보이네요..글만으론...아이 좋겠다.. 열심히 하셔야해요. 모든지. 학과공부도 애인사귀는것도 교우관계도 모두모두 다 열심히.....자주 일기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