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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사진...   미정
으아...꿀꿀해... 조회: 1667 , 2002-04-07 21:26
에거거~

오널 숙제 하는냐구 오후내내 사진찍으러 돌아댕겼다..

날씨도 초를 치고...카메라도 덩달아 말썽이다.....

장충동에가서 내가 젤로 좋아하는 건물....

(동대 앞에 있는데... 식빵을 짤라놓은것처럼 참 특이하게 생긴 건물이당...^^

안에 들어가구 싶었는데...안된단다...들어가서 부수는것두 아니구만....ㅡ.ㅡ;;)

글구나서 딴것두 몇개 찍구~

신사동에가서 잡지에서 본 특이한 건물을 찍었따~

골목길이 꽤나 복잡해서 비맞구 한참 돌아댕겼다~

도대체가 찾을수가 있어야쥐....

길이 좁은 골목에 있는 탓에...내 꾸진 카메라로 찍는냐구....맞은편 빌라 옥상에두 올라갔었다..

피곤해~~~

낼또 찌그러 가야쥐...

낼은 은평구에 있는 내가 찜해놓은 건물을 찌거야쥐....

(은평구는 넘 멀어...ㅡ.ㅡ;;)

낼은 날씨가 쩜 좋았음 좋겠다...도대체가 꾸리꾸리해서 사진이 나올런지도 몰겠다...ㅡ.ㅡ;

피곤하다 얼렁 딴 숙제 하구 자야쥐~

디케이   02.11.02 건물사진

나두 찍구 댕긴적 있어여.
압구정동이랑 특이한 건물이 많은 부자동네 그런데져 뭐..
그런데 찌글때마다 겐세이도 많았어여.
이건 찍음 안댄다 그럼서..
이거 읽으니까 다시 사진기 들고 거리로 나가구 싶어졌어여.
디카가 있음 사람도 찍고 건물도 찍고 하늘도 찍구 싶어여.
사람 맘이 찍히는 카메라가 있음 누굴 찍구 싶나여?
난 내 마음이여.
내 맘을 보여주고 싶을때가 종종 있져.
글보다도 말보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