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나는 좀더 깁히 파고들어야겠다.
그리고 멈추지 안고 노력하리라,
내 머리는 터져버리릴것 같지만..때로는 사랑하는 이들을 울리겠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그남자는 떠나고 없겠지만..
어머니의 근심과 친구들의 비웃음과 그애의 한숨섞인 말투,
조금만 기다려줘.
나는 꿈을 꾸고있어.
약속해. 내가 원하는 그곳에 반듯이 서있을꼐.
난 너무 어렸고,언제나 취해있었지.
기회의 날들은 뒤를 돌아볼때마다 사라지고
눈을 떳을땐 이미 모든 문들이 닫혀있었어
언젠가 술에쩔어 어린애처럼 울던날도
나의미래가 더없이 희미하게만 느껴졌던 순간도
멎진 웃음으로 날려버릴수 있을꺼야.
누군가는 나를 속일테고 때로는 내자신에게도 속을 테지.
하지만 반듯이 난 내자신을 지켜내리라.,
내가 지켜내지 못했던 수많은 시간들을 보상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