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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장
 혼란 스럽다..   미정
조회: 2122 , 2002-04-07 01:58

생각 하는 건 무척 많은데 글로 적기도 힘들고 어떻게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게 많다.

정말 남자 나이 스물 너무나도 중요한 시기인거 같다.

뭘 해도 다 할수 있을거 같구....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는 일도 많구....

생각 하는건 무지 많은데 실천 하는 건 하나두 없구..

이봐 생각 하고 말 하는 거 보다 쉬운게 어딨어!!!

제형이형 동희형 그리고 나.. 어쩜 셋다 그렇게 생각이 다를수 있는지.....

형들은 여자친구나 친한 친구들이라도 있지.

난 아무 것도 없다..

섭섭할것도 없구 아쉬울것도 없다.

부럽지도 않구 화가 나지도 않는다.

생각이 복잡 하지만 내 신념대로 간다.

자기가 하는 생각이 맞는거야... 맞아 .. 그게 맞는거 같다.

별로 내키지 않지만 내일부터 행동하기전 생각 해야할거.

  남들이 내 맘에 들기를 바라지 말구
내가 남들 맘에 들게 행동 하자!

어쩌냐.. 당장 아쉬운건 난데..

구차해진다 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