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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장
 휴강..   미정
조회: 2002 , 2002-04-08 12:41

휴강이라는 말을 듣고 기숙사 올라 왔는데 기분이 더럽다.

나를 비롯한 02학번 동기들 ,, 왜 휴강이라는 말에 좋아 할까??

다른 학교도 그러나?

너 짜증나는건 대학와서 지금 까지 배운게 없는게 같다.

배운게 있다면 노름 술 노는거 오락 게임 욕 뭐 그런거.....

왜 이렇게 허무한지...

이럴줄 알았으면 어제 올라오는것도 아니었다.

여기서 정신을 차려야 할거 같다.

수업 끝나고 바로 올라가서 운동 2시간 하고 아침에 자유수영 하고 학교 가야지....

원룸에서 자는 일이란 다시는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