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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일냈군 ㅡㅡ   2002
맑음 조회: 1820 , 2002-04-08 06:38
일냈다 ㅡㅡ
말해버렸네~
몰랑 이제 어떻게되든...그냥 내 기분을 있는 그대로 말한거 뿐이고
그녀석이 아니면 아닌거지....ㅎㅎㅎ
어쨋든 속이 다 후련하넹 ~
날 용서해 나만 후련해서~ㅋㅋ
근데 정말...두살이나 어린데....난 짐승일까 ㅠ.ㅠ

'ㅡ'소녀   02.04.09 나도 일내고파욤

나드 일내고싶다 - - ㆀ

그 용기 부럽슴다 .

아롱이   02.04.22 ^^

2살이문 짐승도 아니져~~ 2살이면 머 거의 맞먹지 않나? -_-ㅋ
부럽네여 그 여자분..님의 용기도 멋지구여
아...나도 조아하는 사람에게 고백받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