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일기를 만들게 되었다...
나는 그리고 또 다시 생각한다...
내가 이렇게 일기장을 쓰기 위한 목적은...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서...^^*
다시 살릴수 있는 확률은 그다지 높진 않지만
꼭 되살릴것이다...
정아언니를 알게 된 후,,,, 난 처음으로 진정한 언니를 알게 된 거구,
그 때 부터 언니들이 막 부럽구, 존경 스러웠다...
이번 희정이언니와 일이 있는 것으로...
또 다시 정아언니가 생각났지만 잘 모르겠다.
희정이언니와 정아언니는 많이 달랐지만,
난 그 언니들을 무척 좋아했다^^*
이 세상에서 내 목숨보다 소중한 사람들이였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