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오늘우리는
 이런 잠팅이...   미정
꾸리꾸리 조회: 1759 , 2002-05-11 07:28
이런.........
제길......
인간이 어떻게 이렇게 비참해질정도로 잠을 잘수있단 말인가..
낮1시에자서 밤11시에일어나 밥먹고 다시 12시에 자서 아침7시에 일어났더니..
날짜가 막 지나가는느낌이다..

옛날에 한번은 이런적도 있었다..
토요일날 학교끝나고 집에가서 잤는데 월요일아침에 일어난거시다..
그때 난 성경책을 들고 교회갈 준비를...ㅎㅎ
엄마가 머하냐면서 도시락을 던져줬을때 나의 민망함이란....ㅡㅡ^

이번주말엔 빨래도 해야되고 집정리도 함 해야되는데.....
청소하는게 넘 싫다..차라리 걍 집에 올라갈껄....쩝
올라가면 놀꺼 몇건 있었는데..아쉽다..

요즘은 옛날음악을 즐겨듣는다..
그렇다거 졸라 옛날노래는 아니거..하핫
나한테 좀 오래된노래를 찾는다면..
첫눈이오는날,I MISS YOU<--서지원노래..^^; (졸라 조아여..)
후애<--이후꺼..(증말조은데 좀 높아서 부르기에는 좀..)
청혼가<--박진영(요즘은 언제 어느상황에서든지 부를수있게 맹연습중...ㅋㅋ)
짐 내꺼 소리바다에 있는 노래들이다..

한심하게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계속 하품만 나오네..>0<
밑에 리플달아주신 님들 고마워여..
진주님<--혹시 저 아시는 분은 아니져??
제 주위에 진주란 이름가진친구가 3명이나 있어서염..하핫..

한번은 집에있는데 진주아빠한테 저나가왔거든여..
근데 어떤진주아빤지 몰라서 가슴덜컹했던 생각이 나네여..
머 그때 진주아빠는 옆집살았던 진주의 아빠라서리..^^;

이제 담주면 학교동아리 축제네..
언제나 축제때면 주막을 열었던 우리동아리..
작년에 개피봐서 그런지 올해는 비장의 각오를 하고있던데..
주막일할때 1,2학년은 전부 교복을 입고 서빙할 계획이라네..ㅎㅎ
대박나서 돈 마니벌어서 동방에 컴터한대놨음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