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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우리는
 휴우...내 인내심은 어디까지..   미정
이슬비잠깐 조회: 1796 , 2002-05-16 23:13
오늘은 정말정말 기분조타가 갑자기 엿같은기분으로 바끼었다..

내가 기다렸던 한국:스코틀랜드 경기!!
정말 통쾌한 승리였다..
4:1로이겼지만 그 승리의 기쁨은 더했다..
내가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스타일의 축구를 하는 안정환과 윤정환이 라이벌에 관계에서
최강의 콤비로써 골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너무 멋있었다..

정말 말로 설명할수 없는 감동이빠이었다..

근데 방금 으릉이저나기로 그넘한테 저나가 왔었다..
동아리 1학년애들이 취해서 집에서 재워야겠다는..

머 그런거야 참을수있겠지만..
짜증이 밀려오는건 그넘의 태도다..
절대 나를 쌩까려는 태도..
맘에 안든다..

나를 무시하는듯한 저 태도..
짓밟아버리고싶지만..
정말 여기저기끌고 다니면서 때리고싶지만..
나는 악당이 된다하더라도 저넘만큼은 병신을 만들어주겠다는 마음이지만..
어디한번 어디까지 참을수있나 참아보련다..
지금이야 일벌어져봤자 아무도 내편이 안될꺼 뻔하니까..
이번학기끝나가는날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