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이라고는 하지 말아주세요.
나도 집착같은거 하기도실코 당하는것도 싫은 사람이니..
내가 그냥 속이 좁다고 생각해주세요.
나 원래 이런사람이니 그냥 그러려니 해주세요..
왜 사람은 처음의 마음가짐이 오래가지 못하는지
왜 그래서 이러케 속상한지..
이러고 싶지 않은데 자꾸 왜 이런지..
아무생각없이 좋기만 하고싶은데
자꾸 이것저것 따지게 되는 내 자신을 보면.. 내가 사랑을 할 자격이 있나 싶어집니다.
질투도 무엇도 아닙니다.
그냥 내가 속이 좁은겁니다.
이러케 살지 않으려고 마음속 백번 천번 다짐해 보지만,
안되는걸 어떠케하죠..? 나 이렇게 계속 지내면 떠날지도 모르는데
내가 고쳐야겟죠? 내가 잘해야겠죠?
속 좁은게 나쁜것만은 아닌가보네요.
맘속에 더이상 들어올 사람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