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실밥
 행복해 잊은걸꺼야   미정
조회: 1270 , 2002-05-21 11:29
난 내가 그를 잊지 못하고 너무나 힘들어했던게 정말 엊그제야...

너무나 힘들었지.

정말 \\\"사랑\\\"했어.

그래서 쉽게 잊지 못햇다

근데 그건 잊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었던거야.

사람들이 못잊을줄알았는데 잊ㅇ혀진다고 할때..그건 사랑이 아냐.라고 생각햇지.

근데..
내가 어리석엇던거야.

사랑의 크기가 뭐가 있겟어.

또 잊혀지는건..잊는 방법을 알았기 때문이었어

이제야 찾았어.

지금은 행복해.

내가 이러케 될줄은 몰랐어.

정말 죽을꺼 같았는데.....엊그제만해도 온몸이 사그러질정도로 흐느꼈는데.

지금은 노래를 부르고 있쟈나.

잊는 다는 단어는 부적절한것같아.
물론 다 잊진 못해.
그저 기억에서 멀리하는것 뿐이지.

잊긴싫어.
내 소중한 추억이니까.

그저 잠시  묻어두는거지.

좋네.

맘 속 한 곳이 쓰리고 텅비어 버려서 차갑지만.
모든일에 의욕이 없고 사는게 무의미해진것 같지만.

이제 내 자신만 보고 싶어.
그에 이끌린 내 모습이 아니라
나 000 의 모습만으로.
그와 연관 짓기가 너무나 싫어.

jessica   02.05.21 아싸 화이팅!!

정말 머어찌인~ 여자군요..
그렇죠.

정말 부럽군요!!

나도 님따라.. 어디한번..~

화이팅!!

힘힘!!
정말 멋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