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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
비야....
미정
조회: 1337 , 2002-06-18 01:49
소리없이들려오는 빗소리에
고개를들면 숨어버리는 빗물
부끄러운듯 내리는 소낙비
불연듯 스치며 쳐다보는 이슬비
빗물에 감쳐져 보이지않은 구름..
구름이 거친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따뜻한 햇살..
서서히 그치는 빗물..
가지말아줘..빗물아...아니 이슬비야..
가지말어...제발..
내눈물이 보이지않도록.....
근배얏11정말 떠나갈께
(02/08/17)
>> 비야....
너를잊는방법
(02/06/16)
잘자~친구야~
[1]
(0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