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나 싶었는데
msn에 **이가 온라인한것만 보고도 심장이 터질것같았다
도대체 내 심장은 왜 널 보면 미친듯이 뛰는걸까.
병신...
이제..우리 둘을 이어줄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는걸 알면서도..
하긴...이제 너무 잘알아서 기다리지는 않는다.
이제 나도 지쳐서..기다림에 지쳐 기다리지 않는다.
그런데도 널 보면 뛰는 내 심장은 어쩔수가 없나보다.
미련이라는 건가...?...
추억때문인가...?...
ㅇ ㅏ ㅈ ㅏ ㅇ ㅏ ㅈ ㅏ
일년이 필요하다..한 사람을 깨끗이 잊는데는 일년이 필요하다..
어떤 영화에서 봤는데..일년이 필요하단다
그래..일년만 힘들면 나도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수있다.
지금도 마니 나아졌다.
너가 행복했음 좋겠다.진심으로..
요로케 착한마음으로 살다보면 주님께서 날 예뿌게 봐주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