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아니 조금 자주
너에게 전화하고 싶을때가 있어..
니 목소리가 듣고싶고 니 하루가 궁금하고
그런데,,,,너에게 전화할수가 없다
너가 그 아이랑 가치 있으면 그럼 내 가슴 무너질까봐,,
나 어쩌면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 널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지
그 아이와 끝나기를..
너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간거면 됐다는 말 ....
정말 말도 안되는 거짓말일지 몰라.
널 놓아줘야되는거 아는데
그건 그저 바램이겠지.
이렇게 시간에 너와 나 사이가 돌이킬수없을만큼 멀어질지도 모르는게 너무 슬프다.
그대..그녈위해 웃어줘야죠
내게 그랬듯이 잘해줘야줘..
나란 사람 너무 과거에 연연하는 바보같아.
이런 내모습 너무 싫다.
강인한 人間이 되자!!!
이젠 새벽에 그 아이한테 전화하겠지..
우리 오랫동안 통화하고 그랬었지..
이제 그 아이한테 니 모든걸 보여주고 있겠지?
그 아이에게 키스하고...흠...쓴웃음만 나온다
정말 이런 유치한 생각 하고싶지 않은데..
나란여자 정말 어이없다^_^
언제쯤 널 알기전처럼 내 머릿속에서 하얗게 널 지울수 있을까..
널 만났던 그날이 원망스럽다.
너와의 추억이 상처가 되는게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