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별루 일기 쓸 내용이 없기에.....
친구들....말도 않되는 소개로.....일기장을 채워가는....;;;;
ㅋㅋㅋ;;죄송합니다....담부턴 정말 제대로된 일기를.....ㅋㅋㅋ^^
음......오늘은...특별히...울반에 딱 2명 밖에없는....남학생....ㅋㅋㅋ
먼저...."R"군.....
제가...어제 아파서 조퇴하고 왔다고 했져....근데..어제....
이 친구가 첫번째로 소개한...."J"양한테.....사귀자고 했답니다.....
하지만....우리의 "J"양.....정말 제 기대를 져버리지 않더군여.....
그동안 자기 주변에 있는 인물들한테...얼마나 속았으면....
이말도 장난치는건 줄 알고....사귀자고 한 남자한테.....
딱잘라서...."웃긴다~"...그랬답니다.....
정말...황당하고 어이없고....그 남학생은...정말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ㅋㅋㅋㅋㅋ
오늘 아침에 이 말 듣고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Y"군....!!이 친구....요리학원 다녀여....
남학생이....요리학원을.....ㅋㅋㅋ
웃긴게 아니라..대단한거져.....음......
지금....이 친구랑...."K"양이랑 이어 줄려고 그러는데....
잼있어여.....둘다....서로 싫은 티 않내고....
정말 좋은 건가????ㅋㅋㅋㅋ
"K"양이 이 친구 좋아하는 이유가여....집안일 잘하는 것 때문에.....ㅋㅋ;;
정말 좋아한다면....정말 이어줘야 겠져???
ㅡㅡ;;한 가지 슬픈 현실 저도 남자친구 없어여~~~~ㅠ.ㅠ
ㅋㅋㅋㅋㅋㅋ근데 전 아직 남자친구 사귈 생각 안하거든여~~~
대학 가서....사겨도 늦지 않잖아여~~~
그쳐?????
아...얘기가 딴데로 흘렀네여...
아!!글구...이 친구 착해여.....
지금까지 소개한 친구들...다 착하지만...
정말 착해여....ㅋㅋㅋ
소개할 것도 없네여....오늘은...이렇게
존재감 없는 남학생 두 명을 소개했어여~~~
ㅋㅋㅋㅋㅋ
내일은.....담임 선생님을 소개 할까여???
좀 불만이 많거든여...제가....ㅋㅋㅋ
그럼....
아!!여기 혹시....연세대 다니시는 분 계세여???
오늘 신문에서 봤는데....
연세대에.....교복입고 등교하는 대학생이 있다고....
그런...모임이 있다면서여???
놀랬어여.....교복입고 나이트가서 놀기도 하고.....
잼있을꺼 같아여....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나이트 거든여~~~^^;;
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남일선수의 영향이 큰것 같져???
남일선수 얘기 듣고 가고 싶은거 거든여....
잼있을꺼 같아여....나이트 가면.....
가보신분~~~~~어때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