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너무 아파서.....1교시 끝나자 마자...조퇴하고 집에 왔다...
그리고...약먹고....잤는데....그래도 아프다.....
정말....그냥.....죽어버렸으면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프다.....
어쩌면 좋지???정말 쓰러질것 같아....
우리 엄마는 자꾸 밥 굶어서 그렇다는데.....
그런거 같지는 않은데.....
이마에서 열나고.....뒤통수에서...목뒤 까지....아프다.....
내일 모의고사도 보는데.....내일은....괜찮을래나???
그냥 차라리 아팠으면 좋겠다.....
병원에서 한....몇일만 쉬다가 학교에 가고 싶다.....
그치만....그러면...정말 개근상장이 날라가는데.....
어케해야 좋을지.......
지금 이렇게 일기를 쓰고 있는 나 자신이 신기하다...
정말 약속은 잘 지키는거 같네....
나 자신과의 약속.....매일매일 일기를 쓰기로 한거....
너무 아프다...목....정말 글로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정말 아픈데......ㅠ.ㅠ
병원가는건 싫다....주사가 너무 무서워~~~
주사 너무 싫다.....아푸잖아....
욱...쏠려....잠시...화장실 좀....;;
휴~~~~
슬프다.....병원에 가야하나....
정말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