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반에도...드뎌 눈병걸린 애가 생겼다....
이제 두렵다....무섭기도 하다....걸릴까봐.....
눈병걸리면 불편하잖아.....몇몇의 학교를 가기 싫어하는 애들은....
걸리고 싶어하지만....난 너무 걸리기 싫다....
저번에 내가 아플때도 말했듯이....병원이 너무 싫어서~~~~~ㅠ.ㅠ
차라리 학교가기 싫을때는...나를 빼고 다른 많은 애들이 눈병걸려서...
휴교를 하면 좋겠다....이 생각은 해 봤는데.....
ㅋㅋㅋㅋㅋㅋ;;;;;
아!!오늘...선생님....음.....
이름....선생님도 프라이버시가 있으니깐....
ㅋㅋㅋㅋ;;
이름은 밝히지 않고.....
먼저....고약한 병을 갖고 있다.....엄청나게 고약하지....
엉덩이 쪽에......ㅡㅡ;;
더 이상 내가 말을 못하겠다.....상상되서....쏠려~~~~
ㅋㅋㅋㅋㅋ매일 긁고 다닌다....거기를....;;;
사투리를 써서....수업시간에 하는 말...조회 종례 시간에 하는 말....
다 못 알아 듣겠다.....오늘은...친구가 교무실가서 선생님 말을 듣고 오더니...
"나 선생님 말 못 알아 들었다고 혼났다..!!"
정말 웃겼다....지가...말을 못 알아듣게 하면서.....
학부모님들과 상담은 어케 하는지 몰라....ㅋㅋㅋㅋ;;
음.,...그만 써야 겠다....선생님을 너무....모욕하는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
휴~~~~축구나 봐야겠다....
성남이랑 안양인가????
지금 하나부다.....해설자 목소리가 들리네....
ㅋㅋㅋㅋㅋ
얼릉가서 봐야지~~~~
그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