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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허무
미정
비찔찔
조회: 1378 , 2002-09-13 01:12
웃음의 파라노마는 끝났다.
하하!호호!
휘엉청 미친듯한 술판은 끝났다.
그리고,
남은 시간..
허허한 가슴에 바람이 분다.
밝은 가로등불만이 비취운다.
연극이 끝난후에 장막이 쳐지고,
불을 켜듯이..
내등뒤를 비취우는 불빛..
그앞에 혼자인채 그림자를 드리우는 나..
장막은 벌써 쳐졌는데..
왜나는 아직도 거기에 서 있는가??
이제는 발길을 돌려야지
내가 가야할곳으로..
긴긴그림자만 허허롭게 흔들리네..
바람이 지나간 그자리에..
꽃에 대해서..
(02/10/25)
걸어보지 못한길.
(02/09/19)
행복.
(02/09/19)
>> 허무
낙서..
[1]
(02/09/11)
엄마...
(02/09/01)
이런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0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