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무엇을 입고 학굘 가나
날씨는 어중간하니..그래도 밤되면 몸이 으슬으슬
아동을 울렸다.
단어카드를 뺏으려고 해서 내가 꽉 잡고 안놓으니깐 눈물을 뚝뚝 흘리며 앉아있다.
눈물 콧물 닦고 색칠하기를 들이미니 그제서야 눈물을 그친다.
오늘은 무얼하지..
많이 많이 늘어라
그래도 높낮이랑 많다적다는 이제 가능하다.
우리 아동 만쉐이~
코가 너무 막혀서 유니의 비염약을 얻어 무따
코가 뻥하고 뚫리는 그 느낌..아는 사람은 알꺼다.
빨리 감기가 나아야 우리 아동한테 소리도 꽥꽥 지를텐데..
KH야 내 감기 가져가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