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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탐스러울
 결국 난 미쳐버렸다..   미정
조회: 1162 , 2000-09-19 23:46
내 마음 하나 간수 제대로 하지 못한채...

그에게 메일을 보냈다..

헤어지자고...

얼마나 황당할까..

쓰면서 울었다...왜 내가 우는것일까..

가식적이다...

이때까지 잘 지내다가 왜이러는건지 나도 내 자신을 모르겠다...

미친거 같다... 내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