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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처럼
 나의 존재   미정
조회: 1097 , 2002-11-04 04:32
인생은 반복과 그 반복에 대한 대처다.....

반복...반복...

반복?별로 좋은 감은 아니다...

기시감이 그러하듯...

그러면서 우리는 인생에 있어 반복을 느끼며

지겨움...무료함...그러한 것들을 깨닫는다..

마냥 즐거울 수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에게 고통이 주어진다면....그러한 고통을 준 이름모를

창조주를 원망하며 왜 자기에게만 이런 운명을 하사하셨나이까-라든지

그런 말들로 신세를 한탄하기도 한다....

이래나 저래나 사람은 똑같은것이다...결국은...그런것이다...

이렇게 해도 게으를 사람은 게으르다...

저렇게 해도 할사람은 하게 되어있다...

그런것이다....아무리 많은 기회를 줘도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자만이 그것을

기회라 자각하고 잡을 수 있는 것이다.

결국은 자신의 문제다...자신으로부터 모든 문제가 시작되니까...

흠칫할 정도의 기시감을 느껴 본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진다.

이런일이 전에도 있었구나...? 이게 바로 나라는 존재야...!

"나"

라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고 소중한 단어다...

나는 이세상에 하나뿐이다....소중한 존재다...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

자신은 스스로에게 있어 그렇게 소중할수가 없는 존재라고....

실지 그러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