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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이의 하루..
 사람이란 아리송해.   미정
날씨풀림. 조회: 1416 , 2002-11-12 21:44
  사람이란 아리송한거.
  
   보이지 않는곳에서는 무슨말을 못하랴.
    안보이는곳에서는 어떤말도 할수 있는거 같다.

   거짓말도 할수 있고. 장난도 칠수 있다.
   그럴듯한 말을 할수 도 있고 자기와 동떨어진 것으루 표현할수도 있다.

  하지만 만나보면 진실이 나온다.
  진실이 나오면 ‹š론 기쁘지만 실망하기도한다.
  진실이 좋기도 하지만 나쁘기도 하다.

   사람은 보이지 않은 상황에서 사랑이란 있을수 없고
   믿어서도 안된다..

   결국 그건 진실이 될수 없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