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 .
경의로운 일요일 아침이다..
어제 메일을 보며 감명을 받아서 인지 .. 아침이 참 즐겁다..
어제일을 잠시 얘기하자만 어제 예수 그리스도향기라는 카페에서 멜온것중..
목사님의 설교를 요약해놓은 것을 보았다..
영적 분별함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참 많이 은혜가 되었다..
그중 기억에 남는것은.. 우리는 간증이나 초자연적 현상이나 현상이나 보이는 것을 믿고 쫒아간다는 것이다. 그런게 아니고 그 사람들중에 예수님의 모습을 느낄수 있어야하고 거기서 주님의 음성을 찾을수
있어야한다고 했다.. 어느 목사님의 설교 잘하는 설교든 못하는 설교든간에 그속에 목사님의 설교속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이 음성을 들어야한다고 어디서든 어떻것에서든 주님이 음성을 찾아야한다고
나왔다.. 주님의 계속적으로 믿고 교재를 해야한다고 ..
그러고 일요일에 아침에 성가대연습을 오래만에 일찍가서 연습을 하고 목사님이 설교를 들었다..
설교제목을 주를 믿으라였다.. 그니까 의심치 말고 주님을 믿어야한다고 .. 담대히 믿어야 한다고
믿으며 신실해지며 할때 두려움도 없어진다는 설교를 하셨다.. 마가복음 11장 말씀에 갈람나무를
저주하신 예수님의 내용을 가지고 설교 하셨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믿음에 대해 얘기하시려고
일부러 저주를 나무에게 내리셨다.. 그때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전 3일전이다..
예수님께서는 담대히 주님을 믿기 원하셨다..
그리고 오늘 오랜만에 청년부예배를 참석했다..
목사님설교도 모 같이 일맥상통하는 것이 있다..
주님의 음성을 바로 들어야한다고 하시면서 분별하는데 오류를 말씀하셨다..
이것을 보면 어제본메일. 오늘 담임목사님의 설교, 청년부예배 부목사님의 설교 우리의 교재토론
다 비슷한점이 많은것같다..
하튼 오류가 우리는 누구에게 주님이 너에게 이렇게 해야한다라고 말씀하셨어라고 듣는것보다
듣는방법에 대해 권면한것을 들어야하신다고 하셨고... 기도를 긴가민가해서 여쭈기보다 확신은섰는데
바로 하지말고 주께 겸손히 다시여쭙고 해야한다고 하셨다.
주를 믿고 의심치 않으면 두려움도 사라진다는 말씀도 하셨다..
그리고 조별로 모여서 교제시간.. 이어서 주님의 음성 분별방법에 대해 토론이다..
거기서 들은 내용은 기억남은것은. 우리가 초자연적이으로 듣는것은 좋을수도 있지만 위험할수도 있다는것.. 잘못알아듣고 다른방향으로 갔어도 결국 어떤일도 헛되지 않았다는 말..
그 가운데 다시 일어설수 있는 방향이 제시되는것이니.. 이말이 참 많이 와닿았다..
진짜 내가 헛되이 지낸 몇달간의 과오를 생각하며 새로이 주님께 나아가기 위해 힘써야겠다..
교제가운데 큐티가운데 많이 주님을 알고 주님이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가 깨닫고 실천하려고 해야겠다.
오늘은 참 은혜가운데 오늘하루를 마감한거 같다.. 하루종일 기분이 좋다..
그리고 교회마치고 가게에서 맛있게 엄마가 끊여준 김치찌게를 먹고.. 엄마와 목욕탕을 갔다왔다..
목욕탕에서 찜질하면서 알로에 팩도 하구.. 나오니 너무 몸이 개운다하다...
저녁에 내일에어로빅할것을 정리해놨다.. 에어로빅복 새로이 입고 할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다
빨리 오기를 바란다.. 1234도 새로이 이음악으로 한다는데 기대된다..
하루하루를 말씀속에서 지내도록 노력하고 기도속에 지내도록 노력해야겠다...
비록 오늘 약속은 문자도 없이 사라졌지만.. 약속이 안되서 교회에 있는동안에 많은것을 깨달을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