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적극적이던 내가......
어느 순간부터 소극적인 내가 되었다..
어느 순간부터 희망으로 살아오던 내가.....
어느 순간부터 절망으로 살아가게 되었다..
어느 순간부터 긍정적이던 내가......
이 젠........ 부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나에게도 한땐 적극적인 자세와 희망 가득한 생각으로
모든걸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그래서 항상 웃었던 지난날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난 어떤가?
소심하고 , 질투어린...투정 부리고, 불만 많은....
감사할 줄 모르는 , 철 없는 세상을 삐뚫게만 바라보는
어린아이 아닌 어린아이가 되고 말았다.
부끄러워 해야 한다....
반성 해야 한다..
그리고, 돌아 갈 줄 알아야 한다..
노력 할 줄도 알아야 한다..
그 노력에 인내가 필요함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