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정말 많이 사랑했었어!!
널 사랑하면 할수록 내 가슴속 한구석이
텅 빈 느낌이 항상 들어었지!!
어느누가 그러더라!!
사랑은 기다림이라구..
하지만 나에게 기다림은 길면 길수록
상처로 돌아오곤 했어
난 내가 널 사랑하는 만큼만
너두 날 사랑해주길 바랬구
내가 널 아끼는 만큼만
너두 날 아껴주길 바랬지
내가 널 생각하는만큼만
너두 날 생각해주었으면 했었어
하지만
넌 내가 널 사랑한 만큼
넌 내게서 멀어져만 갔고
내가 널 아끼는 만큼
넌 내게서 부담을 느꼈지
내가 널 생각한 만큼
넌 딴생각을 하기 시작했어
널 생각하면 주체할수 없는
눈물때문에 널....
원망하고 미워하지......
널 미워하고 원망할수록
너와난 점차 멀어져만 같지....
이제 남은건 추억과시간뿐...
하지만 한가진
이젠 말할수 있을것 같아...
사랑은 상처투성인 장난과 같은거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