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효..?
전 채ol라고 합니다...오늘 저 무척 속상하거든요
제가 정말 사랑하는..오빠와 헤어졌어요..왜냐구요?
오빠는 제가 싫데요..
제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그래..이제 잊어야지 잊어야지 하면서도 벌써 사랑해버렸는데..
해버렸는데..
잊을수가 없더라고요..
이런경우 당하신분들도 있을거에요..
정말 허전하구..어의도없구..눈물만 나고..
내가 왜 이세상에.. 살아야 하나.. 휴우.
사랑이란건 왜했을까.. 사랑이란거 해보시지 않은분들은.
모르실꺼에요..만약에 사랑을 해보지 않으신분들께
한마디 말하고 싶네요.. 사랑은 절대 하지말라고.. 사랑..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사람 비위에 맞춰줘야하구.. 그사람이 싫으면 안해야하구..
사랑이 힘들기도 하지만 아프기도 해요..
제가 그사랑을 왜했는지.. 모르겠네요
아님 제가 왜 싫어졌는데,,왜 나와 헤어졌는지.. 한번 물어봐야할까요..?
정말.. 제자신이 비참해보이더라구요
어떨때는..제가 죽어버렸으면 좋겠더라구요..
오빠와 헤어지면서. .전 눈물을 감출수가 없었죠..
그오빨 한번 봤는데.. 다른 여자와.. 사귀고 있더군요..
정말 그 오빠만 보면 눈물이 나와요..
그오빨 어서 잊어야돼는데.. 전 잊혀지지가 않네요
정말 .. 오빠와 헤어지고 나서 아무생각도.. 아무느낌도 안들고
정말 슬프더라구요
사랑.. 절대 이제 안할꺼에요..사랑은 해도 후회하고 안해도 후회하게 돼있는것두
오늘 알았죠..
사랑을 안하니.. 너무 외롭고..
사랑을 하니 너무 가슴이 시리고.. 아프단것을..
어떡해야할까요..
정말 제가 살아갈 자신이 없더군요..제앞길이. .막막하구 정말 캄캄해요..
어떡하면좋죠..그오빠가 그립고. .잊을수도 없고 지금도 너무나도사랑하는데..
어떡하면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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