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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춘자乃 、
 오랜만에 가보는 미용실,목욕탕,서점?   미정
조회: 1527 , 2003-02-17 15:51
아암, 나듀 이제 26이다,ㅎㅎ
이때까지 돈이 없어서(?) 미용실을 안갔것만 오늘은 머리가 이상하고
좀 머릿결이 안좋아서 할수없시 파마나 할려고 한다
그리고 26살 돼면 돈이 진짜 아깝다,ㅎ 10대때에는 진짜로 그까짓 돈 뭐가
비싸다고 , 나는 미용실이나 자주가겠다 이렇게 생각했엇는데,ㅎ 이제 나이가 들다 보닉깐.. -  _-a
음 미용실 가닉깐 나처럼 이렇게 늙은사람도 없다-_ㅠ
거기에서 잡지나 읽으면서 맨발로 걸어다니고 참 이상한사람 많다 그런데 실제로 보면 우습다,ㅎㅎ
오랜만에 보는 아줌마들의 방황
거기 장선미 인가 장선미헤어 인데 거기 미용사 수다를 뭐글케 잘뜨는지,,
가끔 몰래 엿듰다가 보면 별 우스운 이야기도 아닌데 말이다,ㅎ 그리고 어떤 뚱보 아주머니는
참 목소리 크지..-  _-a
거! 있잔아 내가 말이야 어디를 갔는데 하수구에 넘어졌다니까! 라고 목소리큰 뚱보아줌마가 말하면
이러면 하수구에 넘어진 그 이야기를 하는데 미용실아줌마는 그냥 웃어버린다
뭐가 그리 우스운지 드뎌 내차ㄹH가 됏다,ㅎ
근데 3만7천원,,!! 이런, 돈은 1만밖에 안가져왔는데 3만7천이라니
내가 생각햇떤 파마와는 달리, 스타일은 맞앗는데 너무 비싼거다 -  _-a 가끔씩 이렇게 황당한일
겪으신분도 있을거다, 나는 소매치기를 무서워한다,ㅎ 노처녀니까 당연힣, 그래서 딱 1만씩만 가지고다닌다. 뭐그리 비싼지 미용실 완전 종 팔아 묵을라꼬 환장을햇나
미용실 아지메는 너무 야하게 입고 다닌다 지금이 겨울인데
노처녀 돼면 꼭 긴팔만 입고다닌다. 그래서 젊은 10대,20대를 보고 겨울에 끈나시 배꼽티 입고 다니는거
보면 나도 모르게 훼꾸질을 한다,ㅎ 속으로 '머리에 쇠똥도 안까진놈이 무슨 저런 야한옷을,,'
이렇게 생각해버린다.아아.. 노처녀란게 이런거구나ㅎㅎ
미용실에서 그냥 내일 갖다 준다 거짓말 치고 뛰어나왔따,ㅎㅎ
난 돈이 좀 남았길래 머리카락 때문에 더러워진 몸이나 씻을려고 목욕탕에 갔다
진짜 사람들 많더라,ㅎㅎ 나처럼 20대후반? 등,, 등, 어떤할머니가 내몸을 살짝 부딪히면서
촉감을 느끼는것 같다.-  _-a 그것도 할머니가.. 진짜 어의 없었다
할머니가 그냥 지나가면 됄껏 가지고 내 엉덩이를 손으로 스쳐가면서 만지작 거린다 -  _-a
진짜 황당하다. 그럴땐, 첨엔 당황했지만 이젠 차차 알겠다,,ㅎㅎ 모든 여자들에겐
찍접 거린다 그것도 여자가 -   _-a 그사람 혹시 남잔데 여자로 수술 한건아닌지,,아유 할리수다,ㅎㅎ
할리수 진짜 못봐주겠다 여자한테 엉덩이를 만지다니 그런데 생각해보니 옆집 할머니다,,
저번에 나랑 부딪히면서 유방이라고나 할까,-   _-a 너무 야하네
나의 유방을 만졌다-_  -a 할미가 만지니까 진짜 짜증난다 손두 꺼칠하구 느낌두 이상하구
그래서 얼른 뛰쳐 나왔다
그할미 참 이상하다 나 야한거 싫어하는거 알면서 꼭 괜히 나한테만 자주 하신다
그래서 나 이사갈까부다 -   _-a
저번엔 지 자식 그거 만졋다 뭐라하지 하체 밑의 남자 급소,, 지자식을 급소를 만지는거 진짜 첨봤다
어쩜 그런 변녀할미가 있을까?
그래서 목욕을 얼른 마친후
오랜만에 공부좀 할겸 서점에 가서 책을 고르는데
난 26세이니까 다른 뭐 등등 책을 볼수 있겟구나 하고 19세 책을 고를려고 들어가는데,
뭐 "sex! 과연 이런게 재밌는걸까?" 인가 그런거 밖에없다 어우, 진짜하필 오늘따라
변이 많은지 웁, 그리고 "자위 알고보면 좋다" -_  -a 이런거 밖에 없다
와, 진짜 무슨 서점이 이런거 밖에 없는지 그리고 완전 sex 밖에 없다
나 야한거 무지 실어 하는데 -   _-a 왜들그러는지
아윳, 참 오늘 진짜 재수없는 날이다 꼴통만 쳤다,휴, 원조족발집에 또 가서 실컷 먹고 와야겠다
목욕탕가니 참 배고푸다,ㅎㅎ
-_  -aa 오늘 애기는 그만!

^  -^*

다음에 또 글 만힝 올림

은 ㅇ ㅣ-